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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를 한번에 '청정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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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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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호주·뉴질랜드 10일 여행 상품 선봬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호주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꼭 뉴질랜드를 염두에 둔다.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마찬가지. 두 곳 모두 직항을 이용해도 10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가며, 큰 마음먹고 온 여행인데 한곳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다고 생각 들기 쉽다.

보물섬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내놓았다. 세련된 도시의 풍경을 보여주는 호주의 시드니를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호주 여행의 진수가 담긴 시드니에서는 뷰포인트에 초점을 둔 일정이 눈에 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미세스 매쿼리 방문과 더불어 360도로 시드니의 전경을 돌아볼 수 있는 시드니 타워 & 4D 시네마 체험을 하게 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유산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을 비롯해 패키지 일정에서는 좀처럼 가보기 힘든 시드니의 동부 해안으로 이동해 갭파크와 본다이 비치, 더들리페이지 등도 둘러본다.

뉴질랜드로는 비행기로 이동하며, 저녁시간 대를 이용해 시간을 최대한 절약했다. 뉴질랜드에서도 7일에 달하는 넉넉한 시간을 두고 여행을 하게 돼 남섬과 북섬을 골고루 돌아볼 수 있다.

북섬에서는 뉴질랜드 문화 깊숙이 들여 다 보게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과 옛 마오리들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 로토루아 폴리네이션 온천, 뉴질랜드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아그로돔 농장 등을 방문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남섬에서는 뉴질랜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 퀸스타운 시내와 함께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 최대 국립공원인 마운트 쿡, 아오라키 마운트쿡에서는 트래킹을 하게되며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밀키 블루 빛의 푸카키 & 데카포 호수 등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만나게 된다.

이번 패키지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풍성한 특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요리와 한식을 적절히 배합해 여행의 또 다른 묘미,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트왈라잇 디너 크루즈를 비롯해 PRIME 레스토랑 스테이크 디너, 뉴질랜드 청정우 스테이크, 스카이라인 뷔페식 런치, 스카이라인 뷔페식 런치 등이 마련된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남북섬+마운트쿡 트래킹 10일' 패키지 상품은 259만 원(총액운임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지 기사·가이드 필수경비와 개인 경비 등을 제외한 일체의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034/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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