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8%대를 돌파하며, 쿡방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36회는 8.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 35회가 기록한 6.5%의 최고 시청률보다 1.7%상승한 수치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근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석과 이날 스폐셜 셰프로 출연한 오세득은 'NO.1 면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대결 전부터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로 왔다"고 선전 포고를 했고, 최현석 셰프는 "승패는 신경 안쓰지만 밟아드리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