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5 IPC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S4 자유형에서 대회 신기록인 1분22초8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3일에도 200m S4에서 종전 기록을 3초 이상 앞당긴 대회 신기록(2분56초23)으로 우승했던 조기성은 다시 한 번 시상대의 맨 윗자리에 올랐다.(자료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조기성(21.부산시장애인체육회)의 역영이 계속되고 있다.
조기성은 16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5 IPC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S4 자유형에서 대회 신기록인 1분22초8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3일에도 200m S4에서 종전 기록을 3초 이상 앞당긴 대회 신기록(2분56초23)으로 우승했던 조기성은 다시 한 번 시상대의 맨 윗자리에 올랐다. 이번에도 종전 기록(1분24초19)을 1초 이상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