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정원 "민간사찰용 아냐"…믿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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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정원장은 14일 국회 정보위에서 참석해 “2012년 1월과 7월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했지만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사찰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여러분은 이병호 국정원장의 해명에 신뢰가 가시나요?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