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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며 즐기는 참교육, 북경 가족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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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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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 인력거투어 등 알찬 일정

자금성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리가 가깝고 교육적인 면까지 담을 수 있는 여행지라면 더욱 좋을 터.

그렇다면 역시 인천에서 약 2시간이면 닿는 북경이 제격이다. 중국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가장 먼저 북경을 떠올릴 정도로 볼거리가 한 데 모아진 곳으로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의미 있는 명소도 직접 볼 수 있다.

용경협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이에 보물섬투어는 북경여행을 보다 알찬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북경·만리장성 4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37만9000원에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 일정 5성급 라마다 호텔 숙박, 네임택, 여권케이스, 지퍼백,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한식을 비롯해 오리구이, 모가요리, 샤브샤브를 특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여정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보물섬투어 전용 VIP 리무진 버스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화원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인류가 만든 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과 북경을 대표하는 관광지 천안문, 자금성 그리고 서태후의 여름 별장 이화원,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가 예술인 서해에서 인력거 투어까지 중국의 다양한 역사를 엿볼 수 있다.

게다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더 플레이스 쇼핑거리, 북경 현대미술의 집결지 798 예술특구,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와 서커스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해 지루할 틈이 없다.

양우진 보물섬투어 차장은 "그저 놀고먹고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교과서 속에서 보던 역사적 장소에 직접 가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게 어떨까"라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0/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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