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최근 웨딩업계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셀프웨딩'이 아닐까? 셀프웨딩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만드는 웨딩으로 보통은 스스로 웨딩사진을 찍거나 드레스나 메이크업 등을 스스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커플만의 개성 있는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다.
하지만 셀프웨딩은 콘셉트와 장소 그리고 소품의 3박자가 맞아야 완성도 있는 촬영이 가능해진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공원에서 찍는 셀프카메라와 다를 바 없게 된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결혼을 앞둔 커플들은 세미 혹은 셀프웨딩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들이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콘셉트로 웨딩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더욱 바빠진 사회에서 이마저도 준비하기 빠듯한 소비자는 있기 마련이다. 웨딩라운지는 이런 점들을 고려해 '셀프&세미 웨딩 패키지'를 선보였다.
셀프 촬영 장소는 서울은 신부들이 좋아하는 석양씬, 공원씬, 미사리로드씬, 한강씬 등 특별한 장소를 섭외해 뜻 깊은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사람 얼굴만 바뀌고 같은 배경, 같은 포즈의 틀에 박힌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이 불필요하다면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는 세미웨딩, 데이트스냅, 허니문스냅 등의 촬영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패키지 촬영 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정형화된 사진이 아닌 각자 커플만의 개성을 살려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요즘은 세미웨딩, 데이트스냅사진 만을 촬영하는 전문 스튜디오업체들이 많이 있으니 필요한 사진만 직접 알아보고 찍는다면 많은 비용절감이 될 수 있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특히 세미&셀프 웨딩 패키지는 야외 장소를 선택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그러면서도 2시간의 넉넉한 촬영에 200~300컷의 사진원본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타 업체에서는 CD만도 25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해보자.
또한 화이트 드레스와 턱시도 1벌씩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은 물론 헤어&메이크업도 가능하다.
업체를 찾느라 고생할 것 없이 웨딩라운지에서 제공한 리스트에서 취향에 따라 선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고급형 20R 액자까지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세미&셀프 웨딩패키지는 특가 이벤트 49만 9,000원에 진행한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
www.wloun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