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유럽여행은 모든 여행객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틈만나면 유럽 여행을 꿈꿀만큼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서유럽 국가들보다도 동유럽 국가들이 아직 신비롭게 남아있다.
유럽 전문 여행사인 세계로여행사가 네덜란드 항공 혹은 체코 항공 등을 이용하는 '에어텔 동유럽 3개국 10일' 상품을 238만400원부터 선보였다. 동유럽 여행의 꽃인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3개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프라하, 체스키크로믈루브, 할슈타트,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의 도시가 포함됐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이번 동유럽 3개국 10일 상품은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투어리스트(TOURIST)급 호텔 8박 및 조식이 포함돼 있다. 좀 더 편안한 자유여행이 될 수 있도록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루프로 향하는 셔틀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로 여행사가 돕는다.
또 체스키크롬루프에서 할슈타트로의 셔틀버스, 프라하 공항와 숙소, 부다페스트의 숙소에서 공항을 향하는 프라이빗 픽 업 서비스를 해준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ACE 1억원 여행자보험 역시 가입해준다.
이윤정 세계로여행사 과장은 "여행객이 시내에서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참고자료 역시 첨부해서 보내드린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인 만큼 많은 문의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세계로 여행사 (02-3482-5775/
www.segy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