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과 그룹 스피드가 펼치는 합동 게릴라 공연이 전 세계 생중계 된다.
29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2층 라이브플라자 광장, 31일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공연이 펼쳐진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합동 공연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직접 무대를 접하기 힘든 해외 팬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은정은 최근 엘시(ELSIE)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피드는 '왓 유(What U)'로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