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켄리브여행사 제공)
여행을 떠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우연히 들어간 친구의 SNS를 보고 부러운 마음이 들 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아름다운 풍경을 봤을 때 등.
하지만 동영상만큼 임팩트가 강한 자극은 없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 풍경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풍경 속으로 빠져들고 싶을 때가 있다.
라벤더밭에 둘러싸인 채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수도원과 끝없는 라벤더밭이 바다를 이루고 있는 평원과 영화 '지붕 위의 기병'의 무대이면서 록시땅 본사가 있는 마노스크, 영화 '어느 멋진 순간(A Good Year)'의 배경이 되었던 바위산 위의 성채 모두 프로방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링켄리브(Link &Leave) 여행사는 보랏빛 라벤더가 넘실대는 프로방스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 고르드
(사진=링켄리브여행사 제공)
언덕을 따라 세워진 벽돌 같은 집들과 꼭대기에 자리한 성채가 코발트 빛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이곳은 영화 '어느 멋진 순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런던에서 온 남자 주인공(러셀 크로우)이 프랑스 여자(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언덕을 따라 마을을 걷다 보면 두 주인공이 왜 이곳에서 사랑에 빠졌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 라벤더 트라이앵글
(사진=링켄리브여행사 제공)
6~7월이면 프로방스 지역 곳곳에서 만발한 라벤더를 만날 수 있다. 특히나 오랑쥬부터 마노스크까지 이동하는 길목에 드넓게 펼쳐진 라벤더 지평선은 넘실대는 보랏빛을 뿜어낸다.
라벤더 트라이앵글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세 마을을 돌며 아름다운 프로방스와 라벤더의 향기에 취해보자.
문의=링켄리브(Link & Leave) 여행사 (02-508-8273/
www.linkandle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