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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떠나는 남미여행, 핵심지역만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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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전문가와 함께하는 남미 세미배낭여행

(사진=오지투어 제공)

 


남미는 더 이상 멀게만 느껴졌던 미지의 세계가 아니다. 작년 방영된 '꽃보다 청춘'을 비롯해 여러 TV프로그램에서 남미를 주목하면서 남미는 상상이 아닌 현실의 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마음만큼이나 거리도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 남미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대다수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금세 포기하는 것이 사실.

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에서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짧은 휴가를 이용해 남미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획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세미배낭 페루·볼리비아 9일'여행 상품으로 페루와 볼리비아의 핵심지역들을 9일에 거쳐서 둘러보게 된다.

세미배낭이란 배낭(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여행 상품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중남미 지역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인솔자가 함께 하기에 더욱 안전하고 알차며 혼자가 아닌 단체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라는 것이 오지투어 세미배낭의 특징이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번 페루?볼리비아 9일 여행은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와 새하얀 소금으로 뒤덮인 우유니 사막 등 남미에서 손꼽히는 명소들을 둘러보게 되며, 하루의 마무리는 별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남미의 밤 하늘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상품가는 499만원(유류세 포함, 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인천~리마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현지 내 숙박 및 교통이 포함되며 마추픽추 1박2일 투어비용과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남미전문여행사 오지투어(02-737-9808/www.oj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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