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MS코스메틱 제공)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으로 졸음, 피로감, 권태감, 식욕부진, 우울감, 어깨 통증 등이 있다. 이는 춘곤증의 일환으로 보통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잘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춘곤증은 신체생리적 불균형과 활동량의 변화 등으로 생기기 쉽다. 춘곤증이 심해지면 심신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운동, 식사 등의 조절로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5월의 완연한 봄, 춘곤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5가지 소개한다.
◇ 비타민B, C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는 보리, 콩, 해바라기씨,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 물질로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주는 비타민 C는 피망, 파프리카, 딸기, 레몬,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등에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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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류 섭취
다시마, 미역, 파래, 김 등 해조류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 아침 먹기
하루 필요한 열량이 고루 분배되는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 가벼운 운동하기
뻐근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으로 가볍게 운동하고 산책을 통해 적당히 햇볕을 쐬어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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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만성피로와 무력감, 몸의 통증 등이 발생하기 쉽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불면증과 만성피로의 지름길이다. 신체리듬에 맞게 가급적 밤 11시 전에는 잠들고 매일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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