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의 전통선박인 도니 모양의 산호섬에 자리한 '콘스탄스 할라벨리'는 환상적인 바다를 보유한 몰디브에서도 탑클래스로 손꼽히는 리조트다.
신혼여행객들은 에메랄드 보석같은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며 일광욕을 즐기거나, 무료 카바나 또는 파라솔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건 기본이고 스노클링, 윈드서핑, 워터 스키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최상급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풀서비스 스파 트리트먼트로 몸을 가꾸거나 야외 수영장과 야외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시설, 무료 어린이 클럽과 같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청록색 라군, 백사장 또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총 86개의 객실은 물위에 건설된 워터빌라와 해변에 자리잡은 비치빌라로 나뉜다. 워터빌라의 경우 시야를 가리지 않는 열린 공간에서 몰디브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전용 플런지풀과 발코니, 에어컨 시설은 물론 iPod 도킹 스테이션, 무료 무선 초고속 인터넷, 미니바, 커피·티메이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공용 구역에서도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호텔 내에는 컴퓨터 스테이션이 구비돼 있다. 또한 이 럭셔리 리조트에는 세계 각국의 요리와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3 개의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