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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꼭 가야할 그곳, 5대 명산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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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아시아나항공 이용하는 3박4일 태산상품 선봬

(사진=보물섬투어)

 


중국에서 살면서 세 가지를 다 못해보고 죽는다고 한다. 첫 번째는 음식을 다 먹지 못하는 것, 두 번째는 한자를 다 배우지 못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지역을 다 둘러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넓은 땅 덩어리만큼 중국에는 수많은 음식과 언어와 명소들이 산재해있다. 그중에서도 태산은 꼭 둘러봐야할 곳이다.

태산은 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는 오악(五岳) 중 하나로 동쪽에 위치하여 동악이라 불리며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동시에 지정 된 지역이다.

자연유산으로 알려지기 이전부터 과거 신에게 바치는 의식을 거행하거나, 산의 위엄을 알아본 당대 유명한 시인들은 태산에 올라 시를 읊으며 문학 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사진=보물섬투어)

 


태산은 산동성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제남과도 차로 1시간 거리 밖에 떨어지지 않아 관광지로서의 적합성도 뛰어나다.

태산 내 코스도 다양한데 남천문~중천문 케이블카, 북천문~후석두 케이블카 등 태 내 이동을 용이하도록 준비돼 있다. 반대로 나있는 6가지의 등산 코스는 트래킹족들에게 각광받는 코스다.

남천문 케이블카에서 내려 태산의 최고봉인 옥황봉까지 가는 1km에 달하는 천가는 태산 등산의 하이라이트이다. 천가는 천문관위에 위치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 곳이다. 이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천상의 세계로 비상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천가를 걷다 보면 해박 1,544m 태산의 정상 옥황봉에 닿을 수 있다. 옥황봉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다워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해준다.

보물섬투어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태산 3박 4일 상품을 준비했다. 태산뿐만이 아니라 공자가 태어난 지역인 곡부를 비롯해 치박, 청도를 함께 관광할 수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품가격은 42만9000원부터이며 왕복 항공권(총액운임 기준),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식사, 차량, 호텔숙박,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03/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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