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하와이의 대표 비치인 와이키키 비치를 바라보고 서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은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손꼽힌다.
총 462개의 객실은 38층 높이의 건물 안에 자리해 있어, 에메랄드 빛 태평양은 물론 오아후의 유명 관광지 다이아몬드 헤드, 포트 드 루시 공원 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에 비치된 침대는 이집트산 면 시트와 거위털 이불 등 최고급 침구로 꾸며졌으며, 고객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재의 베개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가구와 어매니티 역시 최고급 제품만을 엄선해 비치했다.
특히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만이 가진 특징은 전 객실에 간이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전자레인지, 냉장고는 물론 간단한 조리 도구와 접시 등의 기구도 갖춰져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마음 편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밤 진행되는 턴다운 서비스도 호텔의 철저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대변한다. 고객이 객실을 비운 사이 객실을 정돈해 고객들이 숙소에 돌아와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침구를 정리해주는 서비스로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호텔 바로 앞에는 와이키키 비치가 자리해 있지만, 바닷물보다 민물 풀장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6층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에서 와이키키의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풀장 옆으로 대형 발코니와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 스파숍이 있어 수영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또 밤이면 '와이올루 오션뷰 라운지'의 탁 트인 오픈형 테라스에 앉아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빌딩들을 감상할 수 있어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도 자주 방문한다.
만약 객실에서 오붓하게 쉐프의 서비스를 누리고 싶다면, 인 스위트 쉐프 서비스를 예약하자. 객실 주방에서 쉐프가 오직 객실 고객만을 위한 만찬을 선보인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객실 테라스에 앉아 쉐프의 요리를 즐기는 로맨틱 디너는 허니무너에게 소중한 추억을 새겨주기에 충분하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