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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녹산하수처리장 방류관거 부실 청원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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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녹산하수종말처리장 방류관거가 파손되면서 유출된 오염물질로 가덕도 어장이 황폐해졌다는 지역주민들의 청원에 대해 심사에 착수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오전 강서구 가덕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산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환경영향 평가 재실시와 하수관거 부실공사 조사에 대한 청원'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청원의 주요내용은 (주)쌍용건설 등 4개사가 시공하고 (주)도화엔지니어링이 감리와 용역을 맡아 2001년과 2005년에 걸쳐 차례로 준공한 녹산하수종말처리장 방류관거가 파손되면서 유출된 오염물질로 가덕도 어장의 황폐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 어민 300여 명은 "어장이 황폐화되면서 굴 종패와 김 양식장이 큰 타격을 받아 어민 피해가 막대하다"며 "부실시공 조사와 피해보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이날 청원에 대한 심사를 거쳐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부실시공과 피해상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현장을 찾아 어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사전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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