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과 슈틸리케, 이승우의 실전 테스트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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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 수원 JS컵 개막경기 현장에서 관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별'들이 대거 모인다.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개막경기를 관전한다.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바르셀로나) 등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차 감독과 박지성뿐 아니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최진철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모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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