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늘 제주서 백년가약…"가족들만 참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방송인 김나영이 27일 제주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김나영 씨가 오늘 제주도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로 정했다.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학 시절부터 줄곧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도 미래를 시작하는 첫 단추인 만큼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함께해주었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