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11층 추락 11살 남아 무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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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추락했으나 손목 골절 등 부상만 당한 채로 무사했다.

26일 광주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54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1층 베란다에서 A(11)군이 뒤편 화단으로 추락했다.

A군은 왼쪽 손목 골절과 복통만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한 뒤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군이 추락한 아파트 화단의 잔디 밑에 흙이 많이 깔려 완충 작용을 하면서 기적적으로 무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군이 추락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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