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목소리→얼굴…'사랑꾼' 이규한의 공개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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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코리아 6'에 방청을 위해 온 이규한 여자친구. (방송 캡처)

 

배우 이규한의 여자친구가 드디어 완벽히 베일을 벗었다. 그가 방송에서 최초로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 것. 이규한이 항상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 18일 tvN 코미디프로그램 'SNL 코리아 6'에 출연했다. "내 모든 걸 드리고 가겠다"는 이규한의 다짐에 크루들의 짓궂은 요구가 이어졌다.

그 중 유세윤이 이규한에게 '바지를 달라'고 하자 이규한은 "사실 지금 안에…"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 신동엽이 못다한 뒷말을 대신 이으며 "스튜디오에 이규한의 여자친구가 와 있다"고 폭로했다.

카메라는 곧장 이규한의 여자친구를 비췄고, 그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웃었다. 검은색 캡모자에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청순한 외모가 돋보였다.

이규한은 지난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방송에서 깜짝 발표했다. 8살 연하의 여자친구는 갓 학교를 졸업한 일반인이고, 두 사람은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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