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이름값…"세월호 1주기 애도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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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예정된 16일 감독과 배우진 비공식 입국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그들은 부조리한 힘으로부터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들이니까.

16일 내한이 예정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감독과 배우들이 비공식으로 입국한다.

공교롭게도 내한하는 날이 4·16 세월호 1주기 당일인 만큼, 한국의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수입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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