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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패키지도 나만의 맞춤 패키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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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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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웨딩패키지는 웨딩업체에서 구성해 놓은 일괄적인 패키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웨딩라운지의 웨딩패키지는 예비부부가 직접 웨딩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웨딩패키지를 도입했다.

웨딩라운지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박리다매를 위한 저가형 웨딩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예비 신랑, 신부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W스페셜 웨딩 패키지와 리허설(스튜디오) 웨딩 패키지, 세미 리허설(스튜디오) 웨딩 패키지, 데이트 스냅, 허니문 스냅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예비부부의 개성 있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특히 웨딩라운지에서는 올 봄•가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W스페셜 웨딩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기간에 웨딩라운지의 웨딩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허니문 스냅을 무료로 제공한다.

본식 웨딩 촬영에 대한 추가 비용 부담이 전혀 없는 W스페셜 본식 웨딩패키지의 가격은 95만원(일요일 기준)이며 메이크 업부터 폐백까지의 웨딩스토리를 엮은 70여장의 앨범, 원판 압축앨범 2권, 촬영원본, 보정본, 웹용 파일 DVD 모두를 빠짐없이 증정한다.

리허설(스튜디오) 촬영부터 본식촬영,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헤어가 모두 포함된 W스페셜 웨딩(스드메) 패키지는 139만원, W리허설(스튜디오) 패키지는 69만원, W웨딩(스트메) 패키지는 129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웨딩라운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결혼 준비는 보통 빠를수록 비용이 절약된다"며 "예비부부들은 예식홀, 신혼여행 패키지,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을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결혼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신혼여행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요금의 경우, 과거에는 5개월 전에 예약할 경우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었으나 최근 추세로는 보통 6~7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요금을 절약하는 지름길이다.

웨딩시장의 경우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정보가 보다 활성화되다 보니 인터넷 검색으로 정확한 정보나 최신 현황을 알기가 어렵지만 국내 최초의 웨딩 포털 사이트인 W라운지(www.wlounge.co.kr)에서는 별도의 비용 없이 전국의 결혼관련 업체정보와 상품을 검색해 비교할 수 있다.

한편 웨딩라운지는 해피허니문클럽과 공동으로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논현동 W라운지 본사에서 '웨딩(스드메)패키지 노마진 최저가 보장' 이벤트를 실시,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예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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