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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해군과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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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개방, 함정 공개, 군복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축제 막을 올리면서 진해 해군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군항제를 찾는 수많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군항제 전야제인 31일 오후 7시 'NAVY LOOK 페스티벌'을 연다.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을 위해 1945년 11월 11일 해군 창설일 이후 해군 장병들이 착용한 다양한 군복을 선보인다.

또, 미 7함대 소속 군악대와 해군 군악대가 협연하는 '한ㆍ 미 해군 합동군악연주회'는 한미 해군의 군가는 물론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ㆍ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곡 등을 선보인다.

합동군악연주회는 4월 2일 진해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군항제 기간에는 진해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도 관람객들을 위해 개방된다.

평소 영내를 출입할 수 없는 진해기지사령부 벚꽃길은 길게 뻗은 왕벚나무들로 장관을 연출한다.

영내에 있는 해군의 창설자인 손원일 제독의 동상 주변에서는 매일 '바다사진 전시회'와 군악연주회가 준비돼 있다.

 

해군사관학교는 관람객들이 바다와 해군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 준비하고 있다.

해사에서는 크루저 요트와 카약을 무료로 탈 수 있으며 군복 체험장, 충무공 역사체험존, 헌병 기동대의 모터 사이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함정 공개 행사도 마련됐다.

해군은 진해군항 11부두에서 최신예 구축함과 상륙함을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평소 보기 어려운 함정에 직접 탑승하여 함정 내 주요 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또 로프 매듭묶기, 구명복 착용 등 해군 장병들의 병영생활을 체험하며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함정 공개 행사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해군 관계자는 "군항제를 찾는 300만 명의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 작전상 통제시간이 정해져 있어 사전에 시간표 등을 확인하면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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