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해비타트, 용인 중증장애인 쉼터 기공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집 기공식 모습.

 


한국해비타트가 샘물호스피스선교회와 밀알복지재단, 석성일만사랑회 등 3곳의 기독단체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지역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쉼터를 짓는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서 중증장애인 쉼터 나눔의집 기공식을 가졌다.

나눔의 집은 약 30명의 중증장애인이 일시에 거주할 수 있는 공용 쉼터로 지어진다. 나눔의 집 건축은 샘물호스피스선교회가 70평형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고, 석성일만사랑회가 건축비 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설계와 시공을 맡았으며, 완공후 운영은 밀알복지재단에서 맡는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013년 석성일만사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 논산에 중증장애인 사랑의 쉼터 1호점을 건축한 바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