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바로스 리조트 상공 풍경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1973년 몰디브에서 3번째로 문을 연 리조트 바로스는 4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며 전통을 이어온 5성급 리조트다. 말레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20~30분이면 만날 수 있어 오랜 비행에 지친 신혼여행객에게는 단비와 같은 곳이다.
인도양에 흩뿌려진 몰디브의 수천 개 섬 가운데서도 빼어난 경관과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투숙객은 아름다운 라군과 수중환경, 새하얀 산호 모래사장, 청량한 열대 숲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파라솔이나 일광욕 의자 같은 해변 편의 시설을 이용해 그저 편안하게 선탠을 하거나 좀 더 활동적인 커플이라면 바로스의 훌륭한 수중환경도 만끽할겸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에 지쳤다면 바로스 몰디브의 풀서비스 스파에서 트리트먼트를 받는것도 좋다.
바로스 리조트 자체도 훌륭하지만 앙사나 비치 등 지역 관광명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호텔 직원에게 관광, 티켓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몰디브 바로스 리조트의 객실은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등 총 75개로 기본적으로 발코니 또는 파티오를 갖추고 있다. 에어컨, iPod 도킹 스테이션, 미니바, 금고, 무료 무선 초고속 인터넷, DVD 플레이어와 프리미엄 위성 채널을 이용할 수 있는 평면 TV 등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에스프레소 메이커, 커피와 티 메이커, 무료 생수 등이 마련돼 있고 일부 객실에는 부분적으로 개방된 욕실이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이 럭셔리 리조트의 식사 공간으로는 4 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객실 발코니에 넓게 자리 잡은 플런지 풀에는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들어와 수영장에 별들이 떠 있는 듯한 낭만적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 밴드 공연, 칵테일 파티 등 다양한 체험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 몰디브 바로스 상품을 조기예약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항공사들이 유류세 인상을 앞둔 4월 이전에 항공예약과 발권을 하면, 보다 저렴한 유류할증료와 더불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피허니문클럽은 기본적으로 리조트 상품과 항공별 특가 요금을 구분해서 준비해뒀기 때문에, 신혼여행객의 선택에 따라 보다 정확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상품을 조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몰디브 바로스 리조트 디럭스빌라 4박, 60일전 조기예약을 기준으로 235만원부터다. 일정표상의 식사와 특식을 기본으로 포함하며 허니문 특전(청첩장 사본 제시)으로 와인 한병과 촛콜릿, 캔들라이트 디너 1회, 바로스 액자에 넣은 허니문 포토를 증정한다.
항공의 경우 대한항공, 싱가폴항공,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을 조합 가능하다. 가격은 싱가폴항공을 기준으로 62만9,000원(+유류세 33만4,500원)부터.
바로스리조트와 몰디브 특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허니문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