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병헌이 명배우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말린 애커맨 등이 출연한다.
안소니 홉킨스는 비리를 저지르는 제약회사의 고문 역할을, 알 파치노는 주인공 조쉬 더하멜의 멘토이자 로펌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