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신곡이 야했나? 19금 판정 의아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가인이 신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가인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CGV 7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념 시사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가인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애플(Apple)'에 대해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아슬아슬한 느낌을 받았다. 너무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심심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아쉽다. 정말 의아했다. '하지 말라고 하니까 하고싶다'는 전체적인 욕망을 표현한 건데 이걸 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나 보다"며 아쉬워 했다.

더블 타이틀곡 '애플'은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하지 말라고 하니까 하고싶다', '갖지 말라고 말하니까 갖고 싶다', '한 입만 어때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그치', '혼나면 어때 너도 지금 원하잖아' 등의 가사가 담겼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