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사진=재패니안 제공)
5월 황금연휴 기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여행이 많은 시기다. 일본 헌법기념일 대체휴일을 포함 4월29일에서 5월6일까지 공휴일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 일본의 골든위크 시즌 호텔과 료칸은 현지인들로 넘쳐 예약이 쉽지 않다. 특히 4월말에서 5월초 벚꽃이 활짝 피는 북해도(홋카이도) 지역은 더욱 그렇다. 황금연휴 기간인 5월 초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는 것.
홋카이도 삿포로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에서 5월 황금연휴에 삿뽀로와 오타루의 절경을 체험할 수 있는 '북해도 5월 황금연휴 자유여행 4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패니안의 이번 북해도 상품은 5월1일과 2일에 출발하는 항공권 좌석과 호텔 룸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주요 여행지는 북해도의 중심적 도시 삿뽀로,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비에이와 후라노 등이다.
홋카이도 오타루 (사진=재패니안 제공)
재패니안의 황금연휴 북해도 자유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삿뽀로 왕복항공권과 5성급 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 3박과 조식, 여행자 보험, 북해도 자유여행 책자를 포함한다.
홋카이도 오타루 (사진=재패니안 제공)
또한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반영한 '나만의 맞춤일정표'를 제공해준다. 상품 가격은 유류세 포함 총액운임 기준 109만9,000원.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