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걸그룹 스텔라가 미니콘서트를 갖고 신곡을 첫 공개한다.
4일 스텔라의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스텔라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내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신곡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데뷔 후 4년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른바 ‘역조공’ 개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스텔라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리오네트’, ‘마스크’, ‘U.F.O’, ‘공부하세요’ 등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스텔라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위해 팬들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이벤트 등을 마련한 것은 물론 손수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신곡 ‘멍청이’ 무대를 처음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소속사는 “‘멍청이’는 프로듀서 그룹 스윗튠의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업한 곡이다”라며 “소울 풍을 가미한 미디움템포의 댄스곡으로, 섹시 콘셉트를 내려놓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온 스텔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1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