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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진우 사망 20돌 맞아 충성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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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자료사진)

 

북한이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사망 20돌을 맞아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한 충성심을 유도했다.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혁명가의 생은 백옥같은 충정으로 빛난다'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오진우 동지의 빛나는 생애는 당을 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 나가는 군대와 인민에게 영도자를 받드는 충실성의 고귀한 모범으로 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어 "오진우 동지는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일편단심 당과 수령께 충정과 의리를 다한 주체형의 혁명가였다"고 추겨세웠다.

신문은 "혁명의 길에 나선 첫날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당과 수령(김일성 주석)을 백옥같은 충정으로 받들어온 오진우 동지는 비록 우리곁에 없으나,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려 나가도록 끝없이 고무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빨치산 1세대인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은 김 주석과 항일투쟁을 함께했으며, 김일성 유일 지도체제와 김정일 후계체제 구축에 앞장섰다

군 총정치국장, 총참모장, 인민무력부장,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은 제1비서를 수시로 수행하는 오일정 당 부장이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북한이 오진우의 충성심을 선전한 것은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한 대를 이은 충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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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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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veritas2021-11-24 13:30:00신고

    추천10비추천0

    1종 전염병은 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도록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고쳐서라도 코로나19 무료 백신을 거부하다 확진자가 된 경우 치료비는 본인부담으로 해야 이미 맞은 다른 국민들에게 피해를 덜 주게 될 것이고 병상 입원시도 백신접종자에게 순서가 밀리도록 운영해야 한다

  • NAVER기사회생2021-11-24 12:26:53신고

    추천1비추천60

    저걸 믿냐..
    막말로 4만명이 확진되었다고 하자..뭔일 벌어지냐..그냥확진자일뿐.
    숫자가 늘어나는 이유... 내년선거까지..썩은정부맘데로 하고 싶어서.
    확진자수 를 핑계로.. 시간밎 인원통제 들어 갈수 있다.
    또한 그 핑계로 선거를 앞두고 재난지원금 지급하려고..
    돈으로 표 사겟다는 것이다.2022년 3월.공화문공사진행/선거일.
    현 썩은 정권은 무조건 바꿔야 한다...
    더러운민주/더러운열린민주... 단 1표도 절대 안된다....
    썽은 정치밥 안먹은 사람...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의 칼을 휘두른 곧은 정신 소유자.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윤 석 열

  • NAVER2021-11-24 12:10:32신고

    추천20비추천0

    새우니 뭐하노 자기 정치하니까 제대로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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