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연합회장에 취임한 윤지영 아나운서(좌)
KBS 윤지영 아나운서가 제16대 한국 아나운서연합회장 겸 제18대 KBS 아나운서협회장에 취임했다.
윤지영 회장은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크고 빛나는 일들을 찾기보다는 작지만 가치있는 일인 아나운서다움을 찾아가는 실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1997년 공채 24기로 KBS에 입사해 지금까지 '사랑의 리퀘스트' , '여유만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KBS 1TV '사랑의 가족' 과 1R '공부가 재미있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