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은 23일 "국내 최고 권위 자전거 동호인 대회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와 스포츠 의류전문업체 신티에스 브랜드 NSR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2년 연속 후원 계약이다.
대회명은 'NSR 2015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로 결정됐다.
별도의 협약식 없이 NSR은 지난해 수준인 1억원 상당의 자켓, 베스트 등의 자전거 용품을 참가 선수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사이클연맹은 "다시 한 번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