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국제 유망 벤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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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크런치어워드'에서 '최고 국제 스타트업'으로 선정

 

네이버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이 세계적인 유망 벤처기업으로 공인됐다.

라인은 현지 날짜로 지난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제8회 '크런치어워드 (8th Annual Crunchies Award)'에서 '최고 국제 스타트업 (Best International Startup)'으로 선정됐다.

크런치어워드는 세계적 IT전문지 '테크크런치'(Tech Crunch)>와 '벤처비트'(VentureBeat)가 매년 20개 부문에 걸쳐 유망한 벤처기업과 창업자를 시상하는 국제적 행사다.

구글과 페이스북도 2010년에 크런치어워드를 수상했다.

네이버는 "올해 최고 국제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메신저 어플 ‘킥(kik)’이 라인과 경합을 벌였다"고 밝혔다.

국제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앞서 독일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네비게이션과 소셜네트워킹 결합 서비스 '웨이즈(Waze)'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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