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배경으로 하는 ''친박연대'' 의 정당지지율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이어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의석수도 최소 5석에서 10석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CBS 예측조사와 각 언론사의 출구조사 , 그리고 개표 초반 집계된 개표결과에 따르면 ''친박연대''의 정당지지율은 7%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나라당의 열풍이 거센 대구 서구지역에서 친박연대 홍사덕 후보는 60%를 넘는 지지율로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를 두 배이상 차이로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