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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명성의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 안젤리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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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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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는 코코샤넬도 즐겨 찾은 케이크 몽블랑

프랑스의 유명 디저트 전문점 안젤리나 파리 (사진=택시플라이 제공)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떠올릴 때 바로 연상되는 것은 주로 에펠탑과 세느강,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궁전 등 여행 명소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이내 다양한 먹거리로 생각이 확장된다. 달팽이요리 에스카르고, 거위간 요리 푸아그라에서 바게트를 비롯한 빵과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까지. 파리는 유럽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미식(美食)'의 도시다.

안젤리나 파리의 마카롱 (사진=택시플라이 제공)

 

이런 파리를 대표하는 디저트 전문점 중 하나가 바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안젤리나 파리'다.

파리의 오래된 정원인 튈트리 인근에 위치한 안젤리나 파리는 고풍스런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입구부터 진열된 다양한 용기의 각종 잼과 초콜렛 등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붙든다.

안젤리나 파리의 진열장 (사진=택시플라이 제공)

 

안젤리나 파리의 메뉴는 마카롱, 파운드케이크에서 커피, 따뜻하고 걸죽한 초콜릿 음료(쇼콜라쇼)까지 다양하지만 이곳의 주요 메뉴는 유명 디자이너 코코샤넬도 즐겨먹었다는 몽블랑이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을 케이크로 표현한 몽블랑은 밤을 주재료로 한 달콤한 디저트다. 걸죽한 밤 페이스트를 마치 국수처럼 짜서 빵 위에 장식하는데 만드는 이에 따라 재료나 모양이 조금씩 달라진다.

안젤리나 파리의 몽블랑 (사진=택시플라이 제공)

 

안젤리나 파리의 몽블랑은 그 맛도 맛이지만 쇼콜라쇼와 함께 테이크 아웃을 해서 튈트리 정원 벤치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먹는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안젤리나 파리의 실내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자릿세가 붙는 한편 줄이 길 때는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취재협조=택시플라이(02-515-4441/www.taxif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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