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민병헌, 연봉 2억8000만원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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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자료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외야수 민병헌(27)이 2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외야수 민벙헌과 지난해 연봉 1억4500만원에서 1억3500만원(93.1%) 오른 2억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민병헌은 지난해 타율 3할4푼5리, 162안타, 12홈런, 79타점, 16도루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시즌 초 무서운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장타를 갖춘 1번 타자라는 평가를 들었다.

특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타율 5할2푼6리(19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면서 맨 앞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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