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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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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 보도에 소속사 "확인 결과 아니다"

배우 정우성

 

배우 정우성(41)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9일 한 연예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현재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우성이 사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이 매체는 "이들 커플은 이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정우성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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