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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대북전단 훼손, 일부 통진당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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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살포로 지역 주민 등과 보수단체 간의 충돌까지 벌어졌던 지난해 10월 대북전단과 풍선을 훼손한 일행 중 일부가 해체된 통합진보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A(44)씨 등 6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11시 20분쯤 파주시 임진각 인근에 주차돼 있던 트럭에 마스크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나 대북전단 10만장과 풍선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B(36) 씨와 C(29) 씨, D(23) 씨 등 3명은 당시 전·현직 통진당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송치될 때까지 모두 묵비권을 행사해 경찰의 자체 수사를 통해 신원이 밝혀졌다.

이들 6명은 파주 지역 시민단체 소속이 아닌 부산에 거주자였으며, 2명은 부산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던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들에 의해 풍선과 대북전단을 훼손 당하고 지역 주민과 진보단체의 강력한 제지를 당했다.

그러자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7명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야산에서 대북전단 2만장을 다시 구해온 풍선에 매달아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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