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우리나라 한해 결혼 건수 33만 커플, 한 쌍 당 평균 결혼비용 1억 원. 결혼 준비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신혼집 마련 비용을 제외하면 혼수나 예식 준비비용에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예비부부에게는 거품을 최대한 배제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는 웨딩컨설팅 회사를 찾는 과정도 중요한 일이 된다. 최근의 실속을 강조하는 웨딩 소비문화에 발맞춰 웨딩라운지에서는 일체의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 명품 웨딩패키지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반값 웨딩패키지'로 기본적인 웨딩홀 섭외, 웨딩 드레스&턱시도, 사진, 메이크업은 물론 DVD영상촬영, 부케, 폐백의상, 드레스 헬퍼비용, 폐백 수모비용 등의 일체를 포함하는 풀패키지의 가격이 139만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전문 플래너의 케어로 품질까지 보증해주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웨딩패키지(스드메) 비용이 200~300만 원대임을 고려할 때 너무나도 합리적인 비용이 아닐 수가 없다.
웨딩라운지에서 웨딩패키지 반값 시스템을 도입한 이동하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보여 주기식 결혼문화는 과시하고자 하는 성향이 지나쳐 불필요한 허례허식이 너무 많다"는 지적과 함께 "품질은 낮추지 않되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욱 현명한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예비부부들의 경제사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투명하고 올바른 예식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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