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원주천댐, 올해 환경문제 1위 '불명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원주환경운동연합, 10대 환경뉴스 선정

 

강원 원주시가 홍수 예방과 하천 수위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원주천댐이 올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사건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30일 원주환경운동연합은 회원 50여명의 여론을 반영해 올해 원주지역과 강원지역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사건을 중심으로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원주천댐은 원주천 상류에 길이 183미터, 높이 39미터, 저수용량 110만 톤, 사업비 42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하지만 타당성 평가를 댐 건설에 적극적인 수자원공사가 맡고, 시민여론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독재행정의 전형으로 지목됐다.

이와 함께 환경훼손 우려가 높은 댐에 의한 홍수방어가 아닌 저수로 확장, 도시 내 불투수층 제거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2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에 의한 가리왕산 원시림 파괴가 올랐으며 기존 시설을 활용한 타 지역 분산개최가 함께 제안됐다.

3위에는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주차장 확충 논란, 4위는 폐기물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추진, 5위 원주 캠프롱미군기지 반환임박 및 무리한 공원조성 계획, 6위에는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한 원주 미세먼지 발생이 올랐다.

7위에는 시민 참여 없는 원주시내버스 노선개편, 8위 원주 농촌마을 상수도 10곳 우라늄 검출, 9위에는 민자 원주시생활폐기물 종합처리단지 관리소홀 우려가 선정됐다.

10위에는 주민 68%가 투표에 참여해 85%가 반대한 삼척 원전 찬반 주민투표가 이름을 올렸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