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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아기 해님, '대학 새내기'로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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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의 '아기 해님'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텔레토비 동산의 하루 시작을 알렸던 '아기 해님'. 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아기 해님의 주인공이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엔 '진짜'가 나타났다. 아기 해님의 주인공은 확실한 증거와 함께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근황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기 해님의 주인공은 캔터베리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서 무용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19세 신입생 제스 스미스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아기 해님 행세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스미스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친구들의 격려로 인해 정체를 밝히기로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최근 19살 생일이었다"며 "항상 (자신이 텔레토비 해님 아기였다는) 사실을 숨겨왔지만, 친구들이 고백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텔레토비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그러면서 "내가 바로 텔레토비의 아기 해님"이라며 "지금까지 아기 해님인 척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직 나만이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자신이 아기 해님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공개했다. 바로 당시 스미스의 어머니인 안젤라가 서명한 텔레토비 촬영 문서다.

태어난 지 9개월째에 스미스는 영유아검진을 받기 위해 에든버러의 한 병원에 있었다.

마침 그곳에 있던 텔레토비 제작자는 스미스를 눈여겨보다가 카메라 테스트를 권유했고, 스미스는 최종 테스트까지 통과해 텔레토비의 아기 해님으로 캐스팅 됐다.

자신이 아기 해님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해 스미스는 "왜 내가 캐스팅 됐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내가 다른 아기들보다 더 잘 웃어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스미스는 출연료로 250파운드(약 42만 원)와 장난감 한 상자를 받았다.

지난 97년부터 영국 BBC에서 제작한 텔레토비는 이듬해10월 국내에서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어린이용 TV시리즈로,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등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 촬영문서와 스미스 근황 사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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