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땅콩 회항' 대한항공 압수수색 나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땅콩 회항' 논란을 빚은 조현아 부사장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본사 등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1일 오후 2시쯤부터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대한항공 출장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여객기 회항 사건에 관한 자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참여연대는 전날 항공법, 항공보안법, 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현아 전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서부지검 형사5부에 사건을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