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뱅앤올룹슨이 360도 모든 방향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A2는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해 사용자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지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사십구만 원(490,000 원)이다.
제품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트위터로 360°전 방향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만들어 1.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가로 25.6cm와 세로 14.2cm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총 60와트의 강력한 파워앰프를 자랑한다.
또한 메탈 바디에 따뜻한 감성의 가죽 스트랩을 매치하여 별도의 파우치 없이 제품 그대로 휴대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A2의 충전식 배터리는 오디오 신호를 모니터해 앰프에 필요한 양의 파워를 필요할 때에만 정확히 공급해 배터리 손실을 혁신적으로 낮췄으며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지속 가능하다.
USB 단자를 통해 재생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며, 최대 8대의 재생 기기를 기억할 수 있고 한 번에 두 가지 재생기기의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