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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를 방문하면 꼭 거치는 지역, '난디'의 주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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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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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관광명소 ① 난디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국제공항이 있는 난디는 피지(FIJI)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객이 거치게 되는 지역이다. 난디는 피지에서 가장 큰 섬인 비티 레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숙소와 교통편을 갖추고 있다.

난디는 여행객들의 주요 허브로써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메인 스트리트에는 숍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으며 대부분의 상점에서 인도스타일 또는 피지언 스타일의 최신음악이 흘러나온다. 또한 난디에서는 스카이다이빙, 제트 스키, 골프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는 피지언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다.

피지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피지 여행의 기초가 되는 지역인 난디의 주요 명소들을 소개한다.

◈ 잠자는 거인의 정원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삼베토 산자락에 위치한 잠자는 거인의 정원은 거인이 누워 있는 듯한 지형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수천 가지의 진귀한 난초와 기이한 모양을 한 식물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한적하고 평온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비행 후 여독을 풀기에 좋아 도착 후 첫 번째 일정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춤추는 발레리나', '매니큐어 바른 열 손가락' 등 재미있는 별명을 가진 난초들을 만날 수 있다.

◈ 스리수바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템플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스리수바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템플은 난디 타운 남쪽 끝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인도에서 초빙돼 온 장인이 직접 건축해 정교한 아름다움과 매력적인 색채를 자랑한다. 방문 시 반팔, 반바지 등을 피하고 몸을 가리는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원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돼 있다.

◈ 난디 마켓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피지 전통 시장인 난디 마켓에서는 해산물, 양고기 등의 다양한 식재료와 인도스타일의 카레 가루 상점 등을 만날 수 있다. 핸드메이드 기념품과 달로, 카바 음료 등 로컬 푸드 그리고 라임, 구아바와 같은 싱싱한 과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피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이른 아침 또는 토요일에 방문해야 물건이 많고 활기가 넘친다.

난디 마켓은 오후 4시면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며 퀸즈 로드에서 호스피털 로드로 꺾어지는 곳에 위치한다.

◈ 비세이세이 마을과 분다 포인트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난디 국제공항에서 12㎞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분다 포인트는 피지 멜라네시아인이 최초로 상륙한 곳으로 전해지며 '퍼스트 랜딩'이라고도 불린다. 야트막한 언덕 정상에서 난디 만과 라우토카, 마마누다 군도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분다 포인트와 인접한 비세이세이는 피지 최초의 영국령 마을이자 피지의 기원이 된 마을로 알려진 역사적 명소이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피지 전통 가옥에서 전통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유서 깊은 마을 비세이세이의 많은 추장들이 피지의 대통령으로 선출됐으며 현직 대통령도 이곳 출신이다.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등 외국의 국빈들이 피지를 방문할 때마다 잊지 않고 찾는 단골 방문지이기도 하다. 이곳에 방문할 경우에는 지나친 노출이 있는 복장을 삼가고 모자는 쓰지 않는 것이 예의다.

◈ 데나라우 아일랜드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데나라우 아일랜드는 난디 도심에서 서쪽으로 6㎞ 지점에 조성된 대형 인공 섬으로 관광객을 위한 관광조성단지라 할 수 있다.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와 고급상점들, 골프 클럽이 있어 피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소피텔, 힐튼, 래디슨, 윈덤 리조트, 골프테라스 등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으며 쉐라톤에서 운영하는 세계적 수준의 18홀 골프코스 데나라우 골프 앤 라켓클럽이 위치해 있다.

◈ 삼베토 온천과 진흙수영장

(사진=피지관광청 제공)

 

삼베토에는 세 개의 온천이 있으며 물에 있는 유황 때문에 치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 개의 온천은 온도차가 있는데 보통의 경우 머드를 몸에 잔뜩 바르고 마사지 한 뒤 가장 낮은 온도의 첫 번째 머드 풀에 입수한다.

그 후 두 번째로 따뜻한 온천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긴 후 가장 뜨거운 온천탕에 들어간다. 삼베토 온천은 탈의실 등의 시설이 완벽하게 마련돼 있지는 않지만 수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해 즐겁게 온천욕을 하고 한바탕 놀다가는 곳이다. 온천 후에는 피부가 보드라워진 것이 바로 느껴진다.

취재협조=피지관광청(www.HappyFIJI.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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