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광림교회(담임목사 박동찬)는 중고등부 학생들부터 장년 교인들까지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힘을 쏟아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있는 일산 광림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관 식당에서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밥과 반찬을 맛있게 준비해 도시락에 담고 있다.
이 교회 중등부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잘 전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 뒤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배달에 나선다.
일산 광림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매월 셋째주 토요일 혼자사는 어르신 8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정용현 기자
일산 광림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혼자사는 어르신 8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일찍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가림(일산 광림교회 중등부 2학년)양은 "자신이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항상 할머니들을 도와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마음도 뿌듯하고 보람되다"고 말했다.
김재원(일산 광림교회 중등부 1학년)군은 "혼자사는 어르신들이 친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며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더 도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산 광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혼자사는 어르신 80여 명에게 도시락과 국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승현 집사는 "건강한 육신을 주셔서 이렇게 건강한 발걸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산 광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비닐하우스에서 혼자사는 어르신에게 쌀과 과일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최 현 기자
일산 광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은 또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비닐하우스 등에서 혼자사는 어르신 20여 명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박혜정 권사는 "주변에 많은 분들이 이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혼자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광림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쌀 500 포대를 저소득층 주민과 혼자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CBS노컷뉴스 최 현 기자
일산 광림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 교인이 기부한 10kg들이 쌀 500 포대를 저소득층 주민과 혼자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일산 광림교회는 '예수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동찬 목사는 "전 교인이 지식적으로만 아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어려운 이들을 섬기는데 힘을 쏟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 광림교회는 1층에 파구스카페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한편 카페의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하고 있다.
일산 광림교회는 장년 교인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힘을 쏟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