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눈의 천국'이라는 애칭을 가진 일본 삿포로는 사계절 내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특히 겨울철이 되면 눈으로 쌓인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가 열려 여행객들로 항상 북적인다.
삿포로의 겨울축제로는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있다. '맥주의 도시'로 유명한 삿포로와 독일 뮌헨은 지난 1972년 동계, 하계 올림픽 개최지에 각각 선정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2년 삿포로와 뮌헨이 자매도시 체결을 했으며 자매도시 체결 기념으로 그해부터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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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상점들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콘서트와 마술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삿포로 맥주와 따뜻한 와인, 소시지, 로스트 아몬드 같은 먹을거리도 마련돼며 독일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특히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판매되는 머그컵이나 배지 등 그 해에만 구입할 수 있는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상품들은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의 매력 중 하나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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