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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일베 캐릭터 논란에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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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측이 일베 합성사진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방송된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면서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밝힌다"면서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또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9일 방송된 '렛잇비' 코너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합성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진 속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어깨에는 일간베스트의 캐릭터로 알려진 '베츙이'가 합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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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허당당2024-08-07 10:03:02신고

    추천2비추천0

    이새x는 절대 안됨!!!!! 이새x 회사, 현대 아파트짓는거 봐라~~ 짓다가 허물어지고, 다 지은 아파트도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 이런 너미 무슨 회사를 경영하고, 협회를 지원????? 무능의 끝판왕이다. 갑부 애비 맞난 운빨로 살고있는 무능

  • NAVERk58212024-08-07 09:26:43신고

    추천0비추천0

    아니, 능력도 자격도 안되는 자가 애비잘만났다고 회사운영하는건 그렇다해도 왜 축구협회까지 욕심내 개판만드나?

  • NAVER나지석2024-08-07 07:42:36신고

    추천9비추천0

    사촌에 대한 열등감... 넘쳐나는 재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실패 또 실패
    부모 재력 아니었으면 일찌감치 깡통 차고 나갔을 팔자인데
    부모 재력 덕분에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 꿰찼지만 그 특유의 열등감이 주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네
    이제는 국민들까지 힘들게 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열등감이라는 자물쇠로 잠겨진 고집이 사퇴를 못 하게 잡고 있는거
    그냥 사퇴하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는게 맘 편할텐데
    그러면 평생 패배자라는 인식이 자신을 괴롭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