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사진=오지투어 제공)
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가 남미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남미 5개국 41일 리얼배낭’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남미여행 상품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미 핵심지역을 여행하면서 남미여행 전문 인솔자와 전 일정 동행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행의 일정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 안데스 산맥의 끝자락 페리토 모레노 빙하,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 거대 예수상이 있는 리오 데 자네이로, 지구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 하늘 호수 우유니 소금 사막 등 남미에서 핫한 지역들을 방문한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사진=오지투어 제공)
특히 기존 남미배낭여행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티티카카 호수의 태양의섬인 코파카바나, 안데스의 푸른 보석 바릴로체, 활화산 옆 동화 속 마을 푸콘처럼 남미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이번 여행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남미 5개국 41일 리얼배낭’ 여행 상품가에는 왕복항공료, 여행용 멀티탭, 남미 전문 인솔자,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남미 내 항공권, 숙박 및 교통 편은 별도다.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오지투어 제공)
오상훈 오지투어 팀장은 "이번 남미여행 상품은 기존의 패키지여행처럼 일률적으로 바쁘게 시간에 쫓겨 방문하는 일정이 아닌 현지 여행지역에 맞게 역사, 문화, 음식, 현지특성을 잘 살렸다"며 "남미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배낭여행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