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사무이 섬의 메남 비치에 위치한 W 리조트는 공항에서 15분 남짓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W 리조트는 지난 2010년 오픈한 리조트로 쉐라톤을 비롯해 르메르디앙, 웨스틴 등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 중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리조트다.
W 리조트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모토 역시 'whatever/Whenever'다. 스윗스팟은 고객 만족을 배려한 대표적인 W만의 서비스다. 전 객실의 투숙객들이 호텔을 어느 곳을 가든지 목이 마르거나 약간의 허기짐을 느낄 때면 리조트의 곳곳에 마련된 스윗스팟을 찾아 언제든지 간단한 스낵과 초콜릿, 소프트 드링크, 미네랄 워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사소하지만 투숙객에게는 유용한 서비스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허니무너들을 배려한 객실의 구성도 참신하다. W만의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유지한 객실은 커플들이 객실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눈을 마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표적인 룸이 오션뷰 이스케이프룸과 오션프론트 헤븐룸이다.
머물러 보면 더욱더 실감하게 되는 W리조트만의 세심한 서비스는 허니문리조트에서 허니문 상품으로 예약 후 받아볼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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