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조용필 신곡 ‘바운스’ 공개되자 ★들도 흥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2013-04-17 03:5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ㅇㅇ

 

‘가왕’ 조용필의 신곡은 스타들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조용필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의 첫 번째 트랙 ‘바운스’(Bounce)가 16일 정오 선공개됐다. 이후 팬들은 물론이고 빅뱅 태양, 윤종신 등 후배 가수들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태양은 지난 15일 ‘바운스’의 미리듣기 음원이 공개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돼~ 들킬까 겁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형님께서 오셨습니다”라는 글로, 샤이니의 종현은 노래를 듣고 있는 화면 인증샷과 “말이 필요 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린은 “조용필 가왕느님의 새 노래 Bounce 아직 못 들어 보신 분들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완전 최고! 정말정말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라고 힙합 뮤지션 주석은 “진정한 한국대표 월드클래스 뮤지션이다”고 했다.

투빅은 “수십 년의 세월동안 항상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시는 조용필 선배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도 조용필 선배님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끝까지 간직하면서 노력할게요~!!”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만화가 강풀은 “아. 북카페에 앉아서 조용필님 신곡 반복해서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지치지 않는 저런 창작자분이 존재한다는 것에도 감동할 판인데, 예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음악이 너무 좋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영화 평론가 허지웅 역시 “가왕의 새 앨범이 세대를 초월해 음반차트 올킬하는 걸 보고 싶다”고,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윤성현 PD는 “조용필님 가왕은 머물러 계시지 않는구나. 내공과 동시대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음악사에 없던 존재”라고 했다.

조용필의 19집 정규앨범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