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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배우 천이슬(24)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천이슬은 4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20대 특집에서 예상치 못한 임심으로 급하게 결혼 생활을 시작한 대학생을 예은을 연기했다.
예은은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 육아로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사랑과 전쟁2'를 통해 눈도장을 찍으면서 천이슬의 이력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천이슬이 2011년 한 남성잡지에서 촬영한 섹시화보는 새삼스럽게 다시 알려지고 있다.
화보 속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 달레 뇌쇄적이고 섹시한 모습이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천이슬에게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독립영화 '영도다리', SBS플러스 '오마이갓1', tvN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한바 있다. 최근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지윤 역을 연기했다.